경기 안양소방서(서장 정요안)가 1일 도청에서 열린 ‘2월 공감·소통의 날 행사’ 에서 2018년 경기도 긴급구조종합훈련 평가 최우수관서로 선정되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긴급구조종합훈련은 연 1회 소방관서 등 긴급구조기관과 재난관련 기관이 모두 참여하는 대규모 종합훈련으로 긴급통제단 운영능력을 강화하고 재난 위기 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정요안 서장은 “재난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훈련을 반복해 실제현장에서도 대응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관서는 안양소방서, 우수관서는 의정부소방서, 오산소방서, 장려상에는 양주소방서, 화성소방서가 선정되었으며, 안양소방서 윤서연 소방교가 긴급급구조 유공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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