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시장 "시민 모두 함께하는 광명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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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2-0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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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명시 제공]


박승원 시장이 '천 여명의 공직자 모두 항상 시민의 곁을 지키며 차별·소외 없이 시민 모두와 함께하는 광명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민족 최대명절 설을 맞아 지난 29일부터 2월 1일까지 철산·광명사거리역에서 시민들에게 직접 새해인사를 전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

박 시장은 29일 아침 7시 30분부터 철산·광명사거리역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새해 인사를 직접 전하며 따뜻한 명절의 정을 나누었다.

영하의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 공직자들과 함께 새해 인사를 함께하며, 직접 지역주민에게 다가가는 친근한 모습을 보여줬다.

또 최근 예기치 않은 화재로 거처를 잃고 서면 경로당에서 임시 생활중인 주민을 찾아 따뜻한 위로의 말도 전했다.

아울러 화재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살피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하고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줄 것을 지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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