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대형마트‧편의점 등 오프라인 유통이 여전히 유통의 강호로 자리잡고 있지만, 온라인쇼핑도 이에 못지않게 국내 유통시장의 핵심으로 자리잡은 것이다.
이에 카드사들은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쇼핑에서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신용카드를 내놓고 있다. 신용카드 하나만 잘 고르면 누구든 '알뜰 쇼핑족'이 될 수 있다.
신한카드의 ‘쇼핑’ 카드는 오프라인 및 온라인쇼핑에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백화점‧프리미엄아울렛‧마트‧창고형 할인매장 등 오프라인 매장은 물론, 홈쇼핑‧소셜커머스 등 온라인쇼핑에서 할인이 가능하다. 연회비는 2만3000원이고, 전월실적은 50만원 이상이다.
오픈마켓‧소셜커머스를 비롯해 편의점‧올리브영‧유니클로‧자라 등 트렌드샵에서 가능하다.
이외에 커피전문점에서 30~50% 청구할인이 되며, 교통비와 이동통신비용이 10% 청구할인 된다.
현대카드의 ‘제로’는 6대 온라인쇼핑업종에서 1.5% 청구할인이 된다. 오픈마켓(G마켓/옥션/11번가), 소셜커머스(쿠팡/티몬/위메프), 온라인 종합쇼핑몰(CJ몰/GS SHOP/인터파크), 온라인 면세점(롯데/신라/신세계), 백화점몰(SSG닷컴/롯데닷컴/현대H몰), O2O(배달의민족/요기요/배달통) 등이 해당된다.
또 전월실적 및 할인 횟수에 제한없이 국내외 이용금액의 0.7% 할인이 되는 것이 특징이다.
롯데카드 ‘LIKIT ON’은 오픈마켓과 소셜커머스에서 10% 결제할인이 가능하다.
그 외에 모든 온라인‧해외 이용건에 대해 5% 결제일 할인이 되며, 이동통신 비용도 10% 결제할인이 된다.
KB국민카드의 ‘청춘대로’는 온라인쇼핑몰과 소셜커머스에서 10% 청구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커피전문점과 제과‧아이스크림업종에서 5% 청구할인 되며, 뷰티업종과 올리브영에서 5~10% 청구할인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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