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손해보험협회]
'자동차 긴급출동서비스'는 긴급출동서비스 특약에 가입한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보험회사가 제공하는 서비스다. 보통 보험회사들은 '24시간 사고 보상 센터'를 통해 교통사고 접수와 사고현장 긴급출동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다만 각 사별로 자세한 서비스 내용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긴급출동서비스의 경우는 보통 가까운 정비업체까지 차량을 견인해주는 견인서비스와 비상급유 서비스, 배터리 충전 서비스, 타이어 펑크 교체서비스, 잠금장치 해제조치 등을 제공한다.
이 같은 서비스는 전화로 호출이 가능하며, 일부 보험사는 앱(App)을 설치해 스마트폰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긴급출동서비스는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AXA손해보험, 더케이손해보험, MG손해보험, 흥국화재 등 11개 손해보험사에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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