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11시 설 연휴 고속도로 상황은 양방향 정체에 접어들면서 거북이 운행이 나타나고 있다.
이날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대전나들목에서 회덕분기점, 회적분기점에서 신탄진 휴게소. 청주나들목에서 옥산하이패스나들목 등 경부고속도록 서울방향이 모두 시속 시속 40km로 정체를 빚고 있다.
도 부산방향 경부선입구(한남)에서 잠원나들목, 안성휴게소에서 안성나들목, 반포나들묜에서 서초나들목까지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이밖에 남해고속도로 부산방향, 순천방향과 서해안 고속도로 서울방향이 거북이 걸음을 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