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경기둔화 가능성은 중장기적으로 유가 상승을 제한하는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선 현재 미국과 베네수엘라 간 마찰 때문에 단기적으로는 유가가 상승할 거란 의견도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앤드류 리포 리포오일어소시에이츠 회장은 "(원유) 시장은 미국 공장재 수주 감소로 인한 경기둔화와 베네수엘라산 원유 수입 제재에 따른 공급감소 간의 힘겨루기에서 어느 방향을 택할지 고민 중"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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