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북미가 6일 평양 실무협상을 통해 이달 말로 예정된 제2차 정상회담의 합의문 '초안'을 만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6일 미국 국무부 등에 따르면 방한 중인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이날 평양에서 카운터파트인 김혁철 전 스페인 주재 북한대사와 실무협상에 돌입한다. 사진은 지난 4일 비건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서울 시내의 한 호텔을 나서는 모습.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