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일상으로...“설 연휴 후유증 극복 어떻게?” 유튜브서 다양한 방법 망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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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섭 기자
입력 2019-02-07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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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새간의 설 명절 연휴를 보내고 출근길에 오른 시민들이 7일 오전 버스에서 내려 서울 광화문네거리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주말을 포함해 최소 5일에서 7일 이상 이어진 설 황금연휴가 끝나고 일상이 다시 시작된다. 가족과 즐거웠던 시간을 뒤로 하고 현실로 돌아가는 마음이 무겁기만 하다. 어떤 이들은 특별한 이유 없이 무기력증을 호소하기도 한다.

설 연휴가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오는 7일 유튜브에 연휴 후유증 극복 방법을 주제로 한 다양한 영상이 공유되고 있다.

명절은 장시간 운전과 과식, 음주 등으로 생체리듬이 깨지기 쉽다. 연휴가 길면 길수록 정상으로 복귀하는 시간이 더 길어진다. 전문가들은 이 망가진 생체리듬을 회복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입을 모은다.

이들은 출근 전 7시간에서 8시간 정도 충분한 취침을 하고, 조금 일찍 기상해 여유롭게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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