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5일부터 2월 6일까지 국내 7개 오픈마켓에 대해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이같이 밝혔다.
7일 조사결과에 따르면 오픈마켓 브랜드평판 순위는 쿠팡, 위메프, 인터파크, 옥션, 11번가, 티몬, G마켓 순으로 분석됐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눈다. 오픈마켓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 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사회적 공헌지표로 측정된다. 신제품런칭센터의 유통채널평가도 포함했다. 분석결과, 쿠팡이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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