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심경·장소·일시’ 심석희 상세한 메모··· 조재범 성폭행 결정적 증거 #아주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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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은 아나운서
입력 2019-02-07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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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 주요뉴스]

1. 심석희 메모, 성폭행 심경·장소·일시 상세히 적혀
조재범 전 빙상쇼트트랙 대표팀 코치의 성폭행 혐의 입증에는 심석희의 메모가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피해자인 심 선수의 진술이 구체적이고 일관되며 조 전 코치와 심 선수가 성폭행 관련 대화를 나눈 휴대전화 메시지 등을 통해 조 전 코치의 혐의가 입증된다고 봤습니다.

2. 16일 새벽 4시부터 ‘서울 택시 기본요금’ 3800원
서울시는 노사민전정 협의체, 공청회, 물가대책위원회와 시의회 의견 청취 등을 거쳐 오는 16일 오전 4시부터 중형 택시 기본요금을 3000원에서 3800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3. 퓨처넷 “광고 보기만 해도 돈 번다” 신종 다단계
최근 '퓨처넷'이라는 업체로부터 피해를 입었다는 제보가 이어지면서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퓨처넷의 경우 국내에 정식으로 등록되지 않은 업체라고 판단, 영업행위 자체가 불법이라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 기획·진행·편집: 오소은 아나운서
 

[사진=영상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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