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관리 신청 화승 어떤 회사? 국내 1호 신발 회사, 르까프·케이스위스·머렐 생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홍성환 기자
입력 2019-02-07 08:5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화승 홈페이지]

스포츠 브랜드 화승이 적자 누적으로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7일 법원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화승은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1953년 설립된 국내 신발 1호 업체인 부산동양고무가 모태다. 3년 전 화승그룹에서 떨어져 나왔다.

르까프, 케이스위스, 머렐 등을 생산·유통하고 있다.

산업은행과 KTB PE(사모펀드)가 주도하는 사모투자합자회사가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화승그룹은 화승에 일반 투자자로 참여하며 상표권을 대여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