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민 한마음 대축제는 전철 유치를 위한 추진경과 및 향후 계획 보고, 전철 유치 기념 세레머니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며, 포천시립민속예술단 공연과 더불어 초대가수로는 김혜연, 진성, 임영웅 등이 신명나는 공연을 통해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과 함께 전철 유치의 기쁨을 즐길 예정이다.
또한, 시는 지난 달 16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결의대회에서 삭발식에 참석한 약 500여명의 시민을 초청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박윤국 시장은 “포천시의 오랜 숙원사업인 ‘도봉산포천선(옥정~포천) 건설 사업’이 확정되어 2026년이면 포천에서 전철을 타고 강남으로 갈 수 있게 되었으며, 이는 몇몇 사람이 아닌 15만 포천시민이 함께 해낸 위대한 쾌거이다.”며, “전철 유치의 기쁨을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포천시민 한마음 대축제를 준비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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