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나무' 수수료 평생 무료 이벤트 1년 연장

 

[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모바일증권 나무의 온라인 국내주식 수수료 평생무료 이벤트를 이달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연장하고 경품행사 등 이벤트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주식 수수료 평생 무료 혜택은 업계 최장 1년 동안 제공되고, 이벤트는 6월 30일까지 참여가능하다. 이벤트 대상은 나무 비대면 계좌개설 고객 중 당사 최초 신규 및 휴면고객이며, 유관기관 제비용은 제외다.

다른 증권사 계좌에서 주식을 옮겨온 고객에게는 최대 300만 원의 현금을 지급하고, 7일분의 신용거래 이자도 지원한다.

또 국내 주식 외에도 다양한 투자 상품을 거래할 수 있는 만큼 해외주식, 펀드, ELS, 채권 등 100만원 이상 거래한 상품군의 개수에 따라 최대 현금 20만원을 지급한다.

안인성 NH투자증권 WM디지털본부장 상무는 "서비스 프로세스의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평생무료 주식투자 플랫폼의 이미지를 넘어 투자/재테크 전반을 아우르는 브랜드로서의 위치로 확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