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국가장학금 소득분위별 지원금액 얼마? 기초생활자·차상위계층 한학기 최대 260만원

2019 국가장학금 소득분위별 지원금액[사진=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캡처]

2019학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 소득분위별 지원금액에 관심이 쏠린다.

국가장학금 Ⅰ유형은 대한민국 국적으로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소득 8구간(분위) 이하 대학생을 지원한다.

한국장학재단에 따르면 학기별 최대 지원금액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소득구간 1~3구간은 260만원이다.

4구간은 195만원, 5~6구간은 184만원, 7구간은 60만원, 8구간은 33만7500원이다.

한편, 소득연계형 국가장학금 신청은 내달 6일 오후 6시 마감된다.

신입생, 편입생, 재학생은 첫 학기에 한해 성적 기준이 적용되지 않는다. 재학생의 경우 직전 학기 12학점 이상 이수하고 100점 만점 중 80점 이상을 취득해야 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직전 학기 12학점 이상을 이수하고, 100점 만점 중 70점 이상을 취득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장애인 계층은 성적기준에 적용받지 않는다.

신청방법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또는 한국장학재단 모바일앱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