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도시공사 소규모 재난·취약시설 무상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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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2-0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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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산도시공사 제공]


경기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가 관내 소규모 재난·취약시설 무상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무상 안전점검은 준공 후 15년이 경과하고, 연면적이 1,000㎡~5,000㎡ 미만이며, 법정 점검에서 제외돼 비교적 안전에 취약한 시설물을 대상으로 한다.

공사는 안전점검을 통해 시설물의 구조안전성, 건축마감, 관리 상태를 살펴본 후, 향후 시설물을 적정하게 유지 관리 할 수 있도록 컨설팅도 진행한다.

공사 관계자는 “그동안 법정 점검 대상에서 제외돼 안전 사각지대에 있었던 시설물을 집중해 점검할 예정”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 속에서 생활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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