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캠페인 확산을 위해 기업, 자영업자, 단체, 어린이집 등을 만나 고양사랑 아이사랑 초록산타로 참여해주기를 권유했다.
그 결과 개인, 기업 등을 통해 14명이 동참하고, 공동주택어린이집연합회, 산타원정대, 헬스케어 사업 등을 통해 1억 이상의 일시후원금이 모금됐다.
고양사랑 아이사랑의 목표 달성을 위한 초석을 다진 것이다.
15호로 화정동 맛집 인생버섯매운탕(대표 윤혁준, 고양시 덕양구), 16호로 통증, 저림 척추관절 분야 전문 경희명인당한의원(원장 양동훈, 고양시 덕양구), 17호로 다문화 도서 납품업체인 곰무역(대표 박태희, 고양시 일산동구), 18호로 투명한 원가를 보장하는 인테리어 컨설팅 유쾌한 녀석들(고양시 일산동구)이 참석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경기북부지역본부 문희영 본부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운상황속에서도 주변의소외된 이웃들을잊지않고 후원에 동참한 초록산타들께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며 "고양시의 아이들은 고양시민의 손으로 지키고 키워나가야 한다" 고 "더 많은 고양시민이 아이들이 튼튼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해주시길 바란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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