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동안 포항구룡포과메기문화관을 찾은 관람객 수는 지난해 6425명에서 올해는 58% 증가한 1만1400명이 다녀가 포항의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타 지역에서 찾는 관광객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구룡포과메기는 수년 전만 해도 포항에서만 사랑받는 음식으로 유명했지만, 이제는 전 국민의 먹거리로 그야말로 대한민국의 대표 푸드로 거듭나고 있는 점이 포항구룡포문화관이 관광명소로 매김 하는데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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