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파마셀, 줄기세포치료제 허가 불발에 29%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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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 기자
입력 2019-02-07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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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DB]

파미셀이 간강변 줄기세포 치료제의 조건부 허가가 부결됐다는 소식에 약세로 마감했다.

7일 코스피 시장에서 파미셀은 전 거래일보다 29% 하락한 1만1750원에 장을 마쳤다.

앞서 파미셀은 셀그램-LC에 대해 조건부 허가를 신청했지만,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자문 결과 조건부 허가가 부결된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이의신청서를 제출하고 임상 3상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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