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전체 및 사업용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를 위해서는 경찰의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엄정한 단속과 더불어 무단횡단 보행자에 대한 교통안전 계도와 홍보를 협조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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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경찰청장 면담장면[사진=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
아울러, 5030정책을 통한 도심 속도하향 정책의 지속적인 추진과 무단횡단방지휀스 및 투광기 등 교통안전시설 확충을 위해 지자체에 공동으로 의견을 개진하는 등 기관간 협업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인천경찰청은 공단의 교통안전물품 및 시설개선 지원에 대한 감사의 표시와 더불어 2018년에 많이 발생한 사업용 자동차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를 위해 여객 및 화물 운수회사에 대한 교통안전관리 및 운수종사자에 대한 교육 및 계도 등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향후, 공단에서는 교통관련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교통안전시설의 개선과 더불어 무단횡단 보행자 및 교통법규 위반 운전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강화하는 등 사고감소를 위해 전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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