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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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진웅 기자
입력 2019-02-08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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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7일 오후 설 연휴 근무 중 심정지로 돌연 사망한 국립중앙의료원 고(故) 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 집무실 앞에 누군가 놓고간 커피와 국화꽃다발이 놓여 있다.

윤 센터장은 지난 4일 오후 6시께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의료센터장 사무실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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