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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윤한덕 센터장, 심장이 멎는 순간에도 집무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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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진웅 기자
입력 2019-02-08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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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지난 4일 오후 6시께 국립중앙의료원 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이 의료원 사무실에서 설 연휴 근무 중 돌연 사망했다. 사진은 7일 오후 윤 센터장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사무실 외관 모습.

윤 센터장은 지난 4일 오후 6시께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의료센터장 사무실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윤 센터장은 응급의료 전용 헬기 도입, 재난·응급의료상황실 운영 등 국내 응급의료체계 구축에 헌신한 인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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