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패키징, 지난해 4분기 실적 호조에 '강세'

[사진=아주경제 DB]

삼양패키징이 지난해 4분기 실적 호조에 힘입어 급등세다.

8일 오전 9시 2분 삼양패키징은 전일보다 7.14% 오른 1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도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이익기여도가 가장 높은 아셉틱(무균충전)의 수요 강세가 이례적으로 작년 연말까지 지속돼 실적이 증가했다"며 "1분기에도 유가 하락과 원가 절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00% 가량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