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오나라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이는 오나라가 최근 여러 언론과 진행한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 종영 인터뷰에서 연인 김도훈을 언급했기 때문이다.
두 사람은 20년째 열애 중이다. 오나라와 김도훈이 뮤지컬 '명성황후'를 통해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김도훈은 배우 출신 연기 강사다. 현재 DCM 모델 아카데미와 YG케이플러스에서 소속 연예인들의 연기를 지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결혼은 타이밍이 있는 것 같다. 일 때문에 미루다 보니 시간이 훌쩍 지났다"며 "만약 결혼을 하면 그분과 할 거다. 전 의리를 지키는 사람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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