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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 전경[사진=인천국제공항공사 ]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올 한해 인천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사업을 대폭 확대한다.
인천공항공사는 8일 ‘하늘길을 열어 국민과 함께 발전하는 인천공항’이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 비전을 수립하고 총210억원의 예산을 책정했다고 밝혔다.
공사가 계획하고 있는 인천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사업의 내용을 살펴보면
△‘공동체 이음’을 통한 인재 양성 및 공동체 지원과 지자체 협력사업 진행
△항공분야 인재양성 및 저소득 모범생 장학금 지원등 특성화 교육사업 확대
공사는 이와함께 글로벌사회공헌활동인 ‘가치이음’을 통해 저개발국둥에 국제구호물품과 의료를 지원하는 한편 항공물류 노하우등 항공지식을 저개발국에 전수하는 활동도 계획중이다.
이와관련 인천공항공사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총 144억원의 예산으로 사회적 가치실현 활동을 했는데 올해는 지난해보다 예산도 45%이상 늘고 활동 폭도 크게 늘릴 예정”이라며 “인천지역사회는 물론 국민 및 전세계등 다양하게 글로벌 사회공헌횔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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