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2019년형 뉴 F-PACE 출시...안전·편의사양 대폭 강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등용 기자
입력 2019-02-08 10:5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전 트림에 한 층 강화된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편의사양 탑재

  • 뛰어난 핸들링과 정제된 승차감 제공

2019년형 뉴 F-PACE [사진=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제공]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재규어 최초의 퍼포먼스 SUV F-PACE의 안전·편의사양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2019년형 뉴 F-PACE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2019년형 뉴 F-PACE는 모든 트림에 걸쳐 디자인과 편의사양이 한층 강화됐다. 어댑티브 LED 헤드램프가 전 모델 기본 사양으로 제공돼 다이내믹한 외관을 완성한다. 어댑티브 LED 헤드램프는 선명하고 일정한 밝기를 제공하며 함께 제공되는 오토 하이빔 어시스트 기능을 통해 운전자의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또한 모든 모델에 루프 레일이 적용돼 다양한 액세서리 적용이 가능하다.

운전자의 주행을 돕는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도 강화됐다. 차선을 이탈하거나 차선을 벗어날 경우 스티어링 조향을 통해 충돌을 방지해 주는 차선 유지 어시스트 기능과 운전자의 피로도를 분석해 경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 역시 모든 모델에 기본 탑재된다. 프레스티지 모델을 제외한 모델에는 스탑-앤-고 기능이 포함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기능과 사각지대 어시스트 기능도 기본 사양으로 지원한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기존 옵션으로 제공되던 고급 사양과 안전 기술들을 기본 사양으로 대거 적용해 고객 혜택을 강화하면서도 경쟁력 있는 가격 조건으로 뉴 F-PACE를 선보인다. 여기에 개별소비세 인하분을 추가 적용하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상품성이 개선된 F-PACE를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2019년형 뉴 F-PACE 출시를 기념해 기존 보증 기간인 3년 10만km에서 5년 20만km로 보증 기간을 연장한(2년 10만km 추가 연장) 프로그램을 모든 2월 차량 출고고객에게 특별하게 제공한다. 늘어난 보증 기간 동안 재규어 정품 부품을 사용하는 보증 부품 수리 및 교환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어 고객 혜택을 강화했다.

개별소비세 인하분이 적용된 트림 별 판매 가격은 △20d Prestige 7110만원 △20d R-Sport 7780만원 △20d Portfolio 7940만원 △30d S 1억 260만원이다. 여기에는 구입 후 5년 동안 필요 소모품을 교체해주는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가 포함된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럭셔리 퍼포먼스 SUV F-PACE는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며 브랜드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 모델”이라며 “최신 안전 및 편의사향을 탑재하여 고객 혜택을 극대화한 2019년형 뉴 F-PACE를 더 많은 고객들이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