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이 2019년 10월에 펼쳐지는 제6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예술감독에 김윤섭 한국미술경영연구소 소장을 위촉했다.
김 감독은 지난 1일 오후 안양시청에서 최대호 시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은 뒤 본격적으로 APAP 6 준비에 들어갔다.
제6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6)는 공생도시라는 주제로 안양 및 APAP를 상징할 수 있는 랜드마크 작품설치와 지역주민과 함께 할수있는 시민참여적 프로젝트를 추진 할 예정이다.
한편 김 감독은 명지대 미학과 박사를 나와 경주국제레지던시아트페스타 전시감독(2018~2019), 서울국제조각페스타 전시감독, 태화강 국제설치미술제 예술감독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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