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2호선' 아현-신당 구간 신호장애…'10분간 지연운행'

  • 2호선 멈춰 이용 불편

서울 지하철 2호선 사진. [사진=서울시 제공]


9일 오후 서울 지하철 2호선은 신호장애로 일부 구간에서 열차가 서행운행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아현-신당 구간서 신호 장애가 발생해 열차가 신호 대신 관제 지령을 받고 운행했다. 신호 장애는 오후 2시 59분께 복구돼 현재 정상 운행 중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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