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석동의 한 폐기물 재활용시설에서 불이났다.
11일 오전 7시 50분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성석동의 폐기물 재활용시설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검은 연기 띠가 인접한 서울지역에서 관측될 정도로 불길이 세다.
한편, 네티즌들은 "뭐지 했는데 화재라니" "어서 불길이 잡히길" "불 너무 자주 난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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