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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엘비 ‘화제’… 암 치료제 임상 본격화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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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범 기자
입력 2019-02-1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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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엘비가 강세를 나타내며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주요 암 치료제의 임상 본격화 기대감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이다.

11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에이치엘비 주가는 전거래일대비 5.35% 오른 8만800원을 기록 중이다.

에이치엘비는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간암 치료제 임상을 협의 중이다. 이에 따라 증권가에선 4월 중 위암 치료에 임상이 종료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오병용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리보세라닙의 간암 글로벌 임상 시작이 기대된다”며 “현재 임상을 3상부터 진행하기 위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와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투약이 완료된 리보세라닙의 위암 3차 요법 임상 3상은 추적관찰이 끝나는 4월 종료될 예정으로 6~7월이면 신약허가(NDA) 신청에 들어갈 수 있다”고 진단했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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