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팰리세이드'로 美 그래미 어워즈 레드카펫 밝혔다

- 올 여름 북미시장 본격 판매개시 앞두고 기대감 고조

현대자동차는 팰리세이드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방탄소년단이 10일(현지시간)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개최되는 제61회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s) 시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시상식 참석을 위해 팰리세이드를 제공했다. 방탄소년단이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개최되는 제61회 그래미 어워즈 참석을 위해 숙소인 인터컨티넨털 호텔에서 팰리세이드를 타고 출발하는 모습. 왼쪽부터 RM, 지민, 슈가, 진, 뷔, 정국, 제이홉 [사진=현대차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1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제61회 그래미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현대자동차 플래그십 대형 SUV '팰리세이드'를 타고 등장했다. 방탄소년단은 현대차 팰리세이드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방탄소년단이 그래미 어워즈 시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현대차는 시상식 참석을 위해 팰리세이드 4대를 제공했다. 왼쪽부터 정국, 제이홉, 진, 슈가, 뷔, RM, 지민이 레드카펫에 들어서기 앞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현대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