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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세계 제공] 신세계백화점 본점 지하1층에서 모델들이 초콜릿을 선보이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이색 초콜릿을 선보였다. 지난 1월 코엑스에서 진행한 ‘살롱 뒤 쇼콜라’에서 이탈리아식 훈제 소시지인 ‘살라미’를 연상시키는 모양으로 큰 호응을 얻었던 '초콜릿 살라미'를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단독으로 출시한 것.
'초콜릿 살라미'는 에콰도르산 퓨어오리진 화이트 초콜릿에 크랜베리와 아몬드, 파스타치오, 현미 등 각종 견과류를 담은 이탈리아식 디저트로 맥주와 와인과도 잘 어울리며 무엇보다 ‘썰어서 먹는’ 이색적인 콘셉트로 코엑스 전시기간 내내 완판 행진을 이어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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