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의 맛③]60년 역사 자랑하는 비빔밥이 있다고?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금수장 비빔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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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정 기자
입력 2019-0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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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뜨레(Entree)' 금수장 비빔밥[사진=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 제공]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어소시에이티드 위드 풀만의 컨템포러리 코리안 다이닝 “안뜨레(Entrée)”의 금수장 비빔밥은 호텔을 대표하는 시그니처 메뉴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은 1955년 “금수장 호텔”이라는 상호로 개관하였다. 이의 이름을 딴 금수장 비빔밥은 호텔의 64년 역사와 전통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신선한 육회와 다채로운 색색 나물, 그리고 제철 채소가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운 오방색을 띠고 있으며, 맛과 영양을 모두 갖췄다.

특히 별도의 양념장 대신 국내산 더덕을 버무린 고추장을 육회에 직접 양념하여, 향긋한 더덕 향과 함께 재료 본연의 맛을 두루 느낄 수 있다.

금수장 비빔밥이 담기는 용기도 특별하다. 살균 및 온도 유지 효과에 탁월한 무형문화재 이봉주 선생의 방짜유기를 활용된다.

방짜유기는 식중독을 유발하는 비브리오균이 살균돼 신선도를 오래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방짜유기는 몸에 유익한 미네랄을 발생시켜주는 웰빙 식기로도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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