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2/11/20190211161025369016.jpg)
[연합뉴스]
검찰이 사법행정권 남용 혐의로 구속한 양승태(71) 전 대법원장을 11일 재판에 넘겼다.
양 전 대법원장은 2017년 9월 퇴임한 지 1년 5개월 만에 형사사건 피고인으로 법정에 서게 됐다. 전·현직을 통틀어 사법부 수장이 직무와 관련한 범죄 혐의로 기소되기는 사법부 71년 역사상 처음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