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는 11일 프리미엄 라인 제품 '프라우나'가 2019 독일 암비엔테 박람회 참가했다고 밝혔다.
한국도자기의 명품라인인 프라우나는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 받아 지난 2004년부터 독일 암비안테 박람회에 16년 연속 참가하고 있다.
독일 암비엔테 박람회는 세계 최대 소비재 박람회이자 각국의 바이어들이 참석하는 비니지스 행사다. 매년 전세계 4000여 소비재 업체가 참가하고 10만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들이 찾는다. 이번 박람회는 지는 8일부터 시작해 오는 12일 폐막을 앞두고 있다.
프라우나가 자리 잡은 박람회 부스는 해외 명품 리빙관으로, 허가된 인원만 들어가는 특별 전시장이다. 프라우나는 최고급본차이나로 실용성 뿐만 아니라 우아한 멋까지 잡은 신제품을 선보인다.
한국도자기 프라우나 관계자는 "지난 해에 이어 이번 2019 암비엔테 박람회 때에도 한국도자기 프라우나를 향해 보내주신 관심과 응원에 힘입어 초심을 잃지 않고 늘 발전하고 도약하는 브랜드가 되겠다"며 "유럽 및 중동 왕실 납품도자기로 인정 받고 있는 한국의 대표 브랜드로서 한국도자기의 이름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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