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숙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가운데) '2018년 4분기 우수부서·직원상' 선정된 수상자들을 시상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행복청 제공]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11일 ‘지난해 마지막 분기 우수부서·직원상’ 수상자로 이같이 선정했다고 밝혔다.
도시정책과는 법 개정을 통해 광역도시계획 공동수립을 위한 2019년 예산을 확보함으로써, 충청권 상생발전을 위한 추진동력 마련을 인정받았다.
조미현 주무관은 국가계획의 변경에 따라 필요할 경우 세종특별자치시 등에 무상으로 이관된 시설이나 부지에 대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정부세종 신청사와 복합편의시설의 본격적인 건립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진숙 행복청장은 “수상자로 선정된 직원뿐만 아니라, 모든 직원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업무를 책임 있게 수행해 행복도시가 가치와 품격을 모두 갖춘 도시로 건설되고 있다."며“행복도시가 주변도시와 상생 발전하는 명품도시로 건설될 수 있도록 관심과 애정을 갖고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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