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올해 초 대구에서 선보인 신규 청약 가운데 중구 1곳, 동구 4곳, 달서구 2곳, 달성군 1곳의 아파트 일반공급분 2767가구에 12만8165명이 몰렸다.
달서구 빌리브 스카이(총 343가구) 평균 135대 1, 여기서 84A형은 443.7대 1까지 치솟았다. 아울러 동구 동대구역 우방아이유쉘(34가구) 126.7대 1로 도심지역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중구 남산자이하늘채(551가구) 84.3대 1, 달서구 죽전역 동화아이위시(244가구) 60.5대 1로 많은 청약통장이 몰렸다. 이외 동대구 비스타동원(253가구), 동대구 에일린의 뜰(484가구), 방촌역 태왕아너스(165가구)는 15대 1 안팎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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