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현재(오전 10시 30분) 에어서울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현재 방문하시는 고객님이 많아 홈페이지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라는 글이 뜬다.
에어서울 측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는 4~6월 국제선 항공권을 특가에 구매할 수 있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시작했다.
동경 오사카 후쿠오카 오키나와 삿포로 등 일본 10개 노선과 다낭 보라카이 등 동남아 노선 그리고 괌 노선이 대상이다. 편도 기준 유류할증료, 공항세를 포함해 오사카는 5만 200원, 후쿠오카는 5만 5700원, 오키나와 6만 1400원, 홍콩 5만 2500원, 보라카이 9만 3600원, 다낭 10만 3600원 등으로 저렴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