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2019년에 개최되는 의왕시(산하기관 포함) 또는 외부기관 주관의 국내 전시(박람)회를 대상으로 한다.
참가 업체로 선정되면 전시회에 개별적으로 참가할 때 보조금을 지원 받을 수 있으며, 기본부스와 장치설치비 및 홍보비를 포함해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관내 소재 중소기업은 시 홈페이지‘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식을 다운받아 시청 기업일자리과에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권오종 기업일자리과과장은 “이번 전시회 지원사업이 기업 홍보와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여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