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일 양일간 용인시 소재 경기도 특수대응단을 찾은 북한산 국립공원사무소 직원 17명은 항공구조훈련 시설과 소방헬기를 이용한 산악구조 인명구조 절차 등을 견학했다.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이번 북한산 국립공원사무소의 방문을 통해 다가오는 봄철 북한산에서 발생하는 산악구조에 좀 더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최상의 119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