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아내 안나 "건후, 작은 사고 당해 당분간 '슈돌' 활동 중단"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세희 기자
입력 2019-02-12 16:2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박주호 아내 안나,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공개

[사진=안나 인스타그램 캡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박주호 아들 박건후가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주호 아내 안나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시엘(건후)이 지난 주 파리에서 서울로 가는 비행기를 기다리던 중 작은 사고를 당해 공항 응급실을 찾았다. 한국에서도 검사를 받았고, 다행히 작은 상처는 금방 나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아시엘이 그 사고와 더불어 한국의 달라진 시차에 적응하기 위해 당분간 모든 활동을 중단시키려 한다. 큰 사고는 아니고 아시엘은 여전히 활발하다"며 "이 글은 앞으로 (슈퍼맨이 돌아왔다) 에피소드에 건후가 나오지 않는 걸 궁금해 할 사람들을 위해 남긴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주호와 안나는 슬하에 딸 박나은양과 아들 박건후 군을 두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