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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2/12/20190212161935210717.jpg)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월 1일 기준 전국 표준지 50만 필지의 공시지가는 1년 전에 비해 9.42% 올랐다. 서울은 13.87%로 전국에서 가장 오름폭이 컸다.
우선 국토부는 13일 표준지 공시지가를 공개한다.
개별공시지가는 표준지 가격을 기준으로 토지가격 비준표를 적용해 가격을 산정한 뒤 각 지자체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5월 31일 공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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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도 지방별로 항목이 세부적으로 나뉘어 있어 지역별로 공시지가를 찾을 수 있다. 지역 이름을 선택하면 주소검색창을 이용해 기준일자에 따른 개별공시지가가 나온다.
국토부에서 제공하는 개별공시지가 조회 서비스는 토지소유자가 아니어도 누구나 쉽게 온라인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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