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2/13/20190213005450307853.jpg)
[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캡처 ]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용바위식당이 화제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최민용, 구본승, 김부용은 용바위 식당을 찾아가 황태 한 상을 주문했고 세 사람은 황태 맛에 매료되면서 주목된 것. 황태 한 상은 황태구이, 황태해장국, 도토리묵, 메밀전병 등으로 구성됐다.
30여년간 덕장에서 직접 건조한 황태만 사용한 이 식당은 강원도 인제군 북면 진부령로에 위치했다. 황태만 사용한 이 식당은 강원도 인제군 북면 진부령로에 위치했다.
앞서 이 식당은 SBS '백종원의 3대천왕'의 백종원이 찾은 해장국 맛집이기도 하다. 백종원은 지난 2016년 방영된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 용바위 식당을 방문해 뽀얀 국물의 황태국을 먹으면서 "황태국에 감자를 넣은 건 처음봤다. 감자를 넣어서 국물에 무게감이 있다"고 감탄했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