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이 지난해 매출 1712억3000만원, 영업이익은 68억9000만원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2017년 대비 각각 10%, 186.8%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606억원(47.1%↑), 영업이익은 36억2000만원이다.
지니뮤직은 CJ디지털뮤직과 합병 후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음악서비스 유료 가입자 수 증가, CJ ENM 음원유통전담을 통한 음원유통 매출 증가가 주요 성장 동력이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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