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치, 소비자 선호도 1위·글로벌 수상 기념 '고객 감사제'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브이가드 토들러·브이가드 주니어 제품 할인

다이치 모델들이 카시트를 사용하고 있다. [사진=다이치 제공]

다이치는 13일 국내외 수상을 기념하고 고객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감사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이치는 KBS소비자고발 프로그램에서 안전도 테스트 종합 1위로 선정된 바 있으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제품안전관리 국무총리상 등의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가장 최근에는 2853명의 육아맘 및 예비맘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8 영유아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카시트 부문 1위를 달성한 데 이어, 세계 3대 유아용품박람회 중 하나인 홍콩 유아용품 박람회까지 석권했다.

다이치는 국내외 권위 있는 상을 잇달아 받은 것을 기념해 고객 감사제를 실시한다.

행사는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을 이용해 다이치의 주력 제품인 V자 확장형 카시트 '브이가드 토틀러' 또는 '브이가드 주니어'를 구입할 경우 최대 33%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5만원 상당의 선바이저 제품도 무료로 증정한다.

'브이가드'는 한 번의 구입만으로 12세까지 사용 가능한 확장형 카시트다. 유아기부터 아동기까지 인체 성장에 최적화된 브이(V)자 확장 시스템을 적용했다. 아이가 편안하게 탈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며, 프리미엄 내장재인 저탄성 발포우레탄폼이 헤드레스트와 좌석 부분에 적용돼 있어 오래 타도 엉덩이 배김 없이 편안하며, 이동 중 머리 부딪힘도 안심할 수 있다.

등받이 각도 조절이 가능해 장거리 이동시에도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자외선과 외부 위험 물질 차단을 돕는 선바이저 및 컵홀더 등을 장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브이가드 토들러는 1세부터 12세까지, 브이가드 주니어는 3세부터 12세까지 이용이 추천된다.

다이치 마케팅팀 담당자는 "꾸준하게 다이치를 성원해 주시는 고객분들 덕분에 국내외 공신력 있는 기관 등을 통해 다양한 수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안전의 대명사, 다이치 답게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통해 고객만족 실현을 이루어 나가며 아이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