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의대 학위수여식 209명 학위 받아

조선대학교 의전,의대 학위수여식을 마치고 졸업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조선대학교 제공]


조선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의과대학 학위수여식이 12일 해오름관에서 열렸다.

김재형 총장직무대리와 교수, 졸업생과 가족 등 5백여 명이 참석한 수여식에서 의학전문대학원 118명과 의과대학 간호학과 91명 등 총 209명이 학위를 받았다.

김재형 총장직무대리는 축사에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부단히 정진해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졸업생의 긍지를 더욱 높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상장수여식에서는 김지은(의학전문대학원), 김문주(간호학과) 졸업생이 총장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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