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상주시 제공]
회의는 상주를 새로운 천년의 중심으로 만들기 위해 육군사관학교, 상급종합병원, 공공기관 등의 유치 전략과 활동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위원들은 효과적인 활동 계획 공유, 맞춤식 유치전략 등 민간인 위촉직 위원 15명을 중심으로 다양한 논의와 함께 시기에 맞는 유치 활동을 펼치기로 의견을 모았다.
시는 제시된 의견을 적극 수렴해 ‘공공기관 유치위원회’와 함께 시민의 역량을 결집하는 등 공공기관의 성공적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 할 방침이다.
조성희 부시장은 “2021년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이전 완료,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사업 정상추진, 상주일반산업단지(41만㎡) 지정, 청소년해양교육원 건립 사업 등으로 역동성 넘치는 도시로 변모되고 있는 만큼 상주시 발전의 토대가 되는 공공기관 등의 유치를 위해 위원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