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인천 동구청 여자태권도부 김다영, 2019년도 국가대표 발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박흥서 기자
입력 2019-02-13 14:0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동구청 여자태권도부 창단 이래 최초 국가대표 배출 쾌거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 여자태권도부 김다영 선수가 국가대표 선수 선발전 최종전에서 1위를 차지하며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인천 동구청에 따르면 동구청 여자태권도부 김다영(-62kg), 김빛나(+73kg) 선수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경남 창녕군민체육관에서 열린 국가대표 선발 최종대회에 출전해 전국의 우수한 선수들과 최고의 실력을 겨루며 각각 1위와 3위를 차지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김다영선수(사진 좌측) 태권도 국가대표선발[사진=인천 동구]


1위를 차지한 김다영 선수는 동구청 여자태권도부 창단 이래 최초로 국가대표로 선발됐으며, 오는 5월 영국 맨체스터에서 개최되는 제24회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자랑스런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하게 된다.

허인환 동구청장은 “김다영 선수가 세계태권도 선수권대회에서 대한민국의 국가대표로, 동구청 소속 선수로서 좋은 성적을 거둬 동구와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