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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남 구리시장(사진 가운데)이 지난 12일 관내 음식점에서 역대 시의회 의장단과의 자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구리시 제공]
안승남 경기 구리시장이 역대 시의회 의장단과 한자리에 모여 시정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안 시장은 지난 12일 관내 음식점에서 지홍우 제1대 의장 등을 초청, 민선7기 시정 운영계획을 설명하고, 시정에 대한 의견을 경청했다.
안 시장은 이 자리에서 "역대 의장님들이 보여주신 헌신과 노력으로 구리 시민 행복특별시의 위상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다양한 경륜과 지혜를 가진 역대 의장님들의 참여가 시정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지 전 의장은 "20만 시민과 함께 시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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