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민선7기 정책자문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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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최종복 기자
입력 2019-02-1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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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선7기 정책방향 자문과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 시정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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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주시제공]

[사진=파주시제공]

경기파주시를 이끌어갈 새로운 정책자문위원회가 13일 공식 출범했다.

이날 파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선7기 파주시 정책자문위원회 위촉식에서 당연직 위원장인 최종환 파주시장이 민간위원 3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학계, 경제계, 언론·문화계, 법률 및 시민단체와 직능단체 등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파주시 정책자문위원회’는 앞으로 △파주시의 발전방향과 정책수립·집행·평가, △지역균형발전, △불편한 행정관행 및 제도개선, △정책수립을 위한 정보제공·연구 등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민선7기 출범 이후 46만 파주시민의 숙원이었던 GTX-A노선 착공을 비롯해 대한민국 도시대상과 한류대상, 새로운경기 정책공모 대상 수상 등 많은 성과가 있었고 이는 이 자리에 계신 위원들과 시민들이 한마음으로 합심한 결과였다”며 “오늘 공식적으로 자문위원회가 구성된 만큼 아낌없는 조언과 자문을 수시로 청해듣고 시정에 반영해 시민 모두가 잘사는 한반도 평화수도 파주건설에 매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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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진행된 첫 공식회의에서는 공동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과 분과위원회 구성이 있었는데 공동위원장에는 김순곤 서영대학교 부총장이 선출됐으며 부위원장에는 권인욱 파주상공회의소 회장과 조복록 전 경기도의회 의원이 선출됐다.

또한 분과위원회는 △경제문화 분과, △복지환경분과, △도시건설분과로 구성해 주요현안에 대한 전문적인 해결방안을 적기에 제공하고 정책자문위원회의 운영 활성화 및 역량강화에 집중해 나갈 예정이다.

파주시정책자문위원회는 주요시책 및 분과별 추진성과와 계획 등을 안건으로 1년에 2차례씩 정기회의를 개최하며 각 분과위원회는 수시로 열어 주민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 불편사항 및 제도 개선 등을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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