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의 '스릭슨'이 상황에 따라 적절한 스핀양을 만들어내도록 최신의 스핀 기술력을 집약한 NEW 스릭슨 Z-STAR, Z-STAR XV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2019년 스릭슨이 새롭게 선보이는 NEW 스릭슨 Z-STAR, Z-STAR XV는 5세대에 걸친 진화를 통해 투어에서 입증된 Z-STAR의 퍼포먼스에 신소재와 새로운 코어기술을 더해 골프 라운드 중 마주하는 어떤 상황에서도 최상의 스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NEW 스릭슨 Z-STAR, Z-STAR XV의 커버에는 세계 최초로 고분자 소재인 ‘SeRM®’을 사용했다. ‘SeRM®’을 적용한 스핀스킨 코팅을 적용하여 점성을 높여 스핀성능을 향상시키면서 부드러운 타구감을 만들 수 있었고, 내구성이 향상되어 일관성 있는 플레이를 돕는다. 바람에 강한 기존의 338딤플과 0.5mm커버의 조합을 통해 강력한 스핀성능과 함께 롱게임 퍼포먼스를 보장한다.
또 NEW 스릭슨 Z-STAR, Z-STAR XV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페스트 레이어 코어(Fast Layer Core)는 비거리와 부드러운 타구감을 공존하게 하는 스릭슨의 코어 기술이다. 코어 중심에 가장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하여 가장자리의 레이어로 가면서 점차 강도를 더해가는 구성으로 코어에서 얻어진 응축된 에너지가 겉으로 전달되면서 운동에너지로 발산되는 기술로 Z-STAR 특유의 부드러우면서도 묵직한 타구감을 만드는 핵심이다.
3피스 페스트 레이어 코어 구조인 NEW 스릭슨 Z-STAR는 얇게 성형한 미드레이어의 강도를 높이고 슈퍼소프트 대구경 코어와의 조합을 통해 높은 탄도에 낮은 스핀을 구현했다. 4피스 페스트 레이어 코어 구조의 NEW 스릭슨 Z-STAR XV는 2개의 레이어로 코어를 구성하면서 고반발의 첫 번째 레이어와 보다 두꺼워진 두 번째 레이어의 조합의 이중설계 코어를 적용해 반발력을 높여 비거리 성능을 집중 강화하는데 성공했다. NEW 스릭슨 Z-STAR, Z-STAR XV 모두 퓨어 화이트와 투어 옐로우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NEW 스릭슨 Z-STAR, Z-STAR XV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최고의 장타자인 카메론 챔프를 비롯해 마쓰야마 히데키, 키건 브레들리, 셰인 로우리, 그레엄 맥도웰 등을 비롯해 박인비, 전인지, 김하늘, 이보미, 김해림, 허인회, 이수민 등 한국이 배출한 유명 프로골퍼들이 다년간 사용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